민@비 님이 보내주신 감사톡 2019년 6월

간호학과 합격하고 열심히 공부한 그녀에게
최근 800점도 넘었다고 카톡이 갑자기 도착했다.
원래 700점 목표였지만 조금더 꾸준히 공부하여 목표달성.
뿌듯해 하는 그녀의 얼굴이 생각났다.
아직도 난 그녀가 우리 독종반 학생들을 데리고간
그 짬뽕집을 기억한다.
몇일전에도 그곳에서 짬뽕을 먹었다.
그녀는 새로운 맛집이라고 우리에게 소개시켜준 바로 그 중국집을.
더 이상 독종반은 오지 않을 것 같다.
점수도 넘었고. 영어를 너무 열심히 해서 잘해놔서. ㅋ

Updated 2021년 09월18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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