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사정이 있을 땐 점심을 같이 안 먹어도 되니, 부담도 사라지고요…

2019. 3월 독종반 후기

재취업을 앞두고 토익의 필요성을 느껴 강남이 아닌! 집 근처 안양으로 과감하게 토익 학원을 찾아봤습니다.

월.수.금 8시간 수업은 선생님의 열정적, 재밌는 강의로 시간이후 딱 지나갔고, 1:1 밀착과외 시스템처럼 현재 토익 상태를 피드백 받으며 공부할 수 있어서 불안하지만 끝까지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.

저 같은 토익 바보는 기초를 잡고, 특히! 독해 부분이 조금씩 보완됨을 느꼈습니다. 독해를 많이 접해서 자연스레 Part5(문법) 또한 서서히 알아가는 느낌.

이상하게 8시간 공부해도 모자란 느낌이라 “집에서 숙제를 해가도 공부를 한걸까?” 라고 생각이 들 때면 선생님이 의심 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시는 게 은근 불안감 해소가 돼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.

그리고 독종반은 점심을 다같이 먹는데, 맛있는 걸 나눠 먹으니 어색함도 사라지고 반 분위기도 좋아집니다

개인사정이 있을 땐 점심을 같이 안 먹어도 되니, 부담도 사라지고요! 선생님께 사전에 말 만하면 됩니다!

저 같은 토익 바보, 재취업 때문에 점수가 필요 하신 분 들! 고민 하지 말고 어서 오세요!

LSK

Updated 2022년 11월03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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