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오늘 월수금 반 개강합니다. 모두 화이팅입니다.

비가 오는 날입니다.

계속 가물었는데 어찌나 비오는 소리가 그립던지.

창문을 열고 비소리를 듣습니다.

참으로 오랜 기다렸습니다.

오늘 오후 어떻게 학생들과 만나게 될지 두근거립니다.

설레이고 두근거리는 촉촉한 비 오는 날 아침입니다.

Updated 2022년 10월15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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